84㎡ × 121 ÷ 400 = 약 25.41평입니다. 다만 분양·매매 광고의 평형은 보통 전용면적이 아니라 공급면적을 평으로 환산한 값입니다. 계약서에서는 ‘몇 평’보다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㎡ 값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.
1. 제곱미터를 평으로 바꾸는 정확한 공식
1평은 정확히 400/121㎡이며 약 3.305785㎡입니다. 제곱미터를 평으로 바꾸려면 3.305785로 나누거나 121/400을 곱합니다. 평을 제곱미터로 바꾸려면 400/121을 곱합니다.
84㎡는 84×121÷400=25.41평, 59㎡는 약 17.85평, 74㎡는 약 22.39평입니다. 계산을 간단히 하려고 ㎡에 0.3025를 곱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다만 표시 과정에서 소수 둘째 자리 정도로 반올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2. 84㎡가 왜 34평형으로 불리나요?
아파트의 84㎡는 대부분 전용면적을 뜻합니다. 전용면적은 거실·방·주방·욕실처럼 한 세대가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내부 면적입니다. 공급면적은 전용면적에 주거공용면적을 더한 값입니다. 엘리베이터 홀, 계단, 복도 등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거공용면적이 포함되면서 공급면적이 약 110~115㎡가 될 수 있습니다.
112㎡를 평으로 바꾸면 약 33.88평이므로 시장에서는 이를 34평형이라고 부릅니다. 같은 전용 84㎡라도 단지 설계와 공용면적 비율에 따라 공급면적과 평형 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그래서 ‘84㎡=무조건 34평’이라고 외우기보다는 해당 단지의 공급면적을 확인해야 합니다.
3. 전용면적·공급면적·계약면적의 차이
- 전용면적: 세대 내부에서 독점 사용하는 면적
- 주거공용면적: 계단·복도·엘리베이터 홀 등 공동 주거공간
- 공급면적: 전용면적 + 주거공용면적
- 기타공용면적: 관리사무소·주차장 등 기타 공용공간의 배분 면적
- 계약면적: 공급면적 + 기타공용면적
실제 체감 크기를 비교할 때는 전용면적이 가장 직접적입니다. 분양가나 관리비 기준은 공급면적 또는 계약면적을 사용할 수 있어 문서의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.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면적 산정 방식과 전용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.
4. 자주 보는 면적의 평수 환산
- 49㎡ ≈ 14.82평
- 59㎡ ≈ 17.85평
- 74㎡ ≈ 22.39평
- 84㎡ ≈ 25.41평
- 101㎡ ≈ 30.55평
- 114㎡ ≈ 34.49평
이 표는 입력한 ㎡ 자체를 평으로 바꾼 값입니다. ‘59㎡형이 24평형’, ‘84㎡형이 34평형’이라고 부르는 것은 공급면적 기준의 관행일 수 있으므로 같은 숫자로 보지 마세요.
5. 집 크기를 비교할 때 무엇을 봐야 하나요?
같은 전용면적이라도 발코니 확장, 판상형·타워형 구조, 복도 길이, 수납공간과 기둥 위치에 따라 체감 면적이 다릅니다. 숫자 비교에서는 전용면적과 전용률을 먼저 보고, 평면도에서 방 크기와 동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전용률은 공급면적 중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.
전용 84㎡, 공급 112㎡라면 전용률은 75%입니다. 전용률이 높다고 항상 좋은 집은 아니지만, 같은 공급면적에서 실제 세대 내부에 배분된 공간을 비교하는 참고 지표가 됩니다.
6. 계약 전 면적 확인 순서
- 광고의 숫자가 전용면적인지 공급면적인지 확인합니다.
-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을 각각 평으로 환산합니다.
- 전용률을 계산해 공용면적 비중을 봅니다.
- 발코니 확장 면적은 전용면적과 별도인지 확인합니다.
- 계약서·분양공고·건축물대장의 법정단위 ㎡를 최종 기준으로 봅니다.
면적을 입력하면 정확한 환산값과 같은 면적의 정사각형 한 변 길이를 함께 확인합니다.
공식 근거
평은 생활상 이해를 돕는 환산 표현입니다. 계약과 신고에서는 제곱미터와 문서에 표시된 면적 종류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.